외국인 한국어 (4) 썸네일형 리스트형 TOPIK 초급자를 위한 여름 어휘 정리 무더운 여름, TOPIK 공부도 시원하게!이번 한국의 여름은 덥고 습하죠.이 시기에 자주 쓰이는 단어를 미리 익혀두면 TOPIK 시험은 물론, 실제 한국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오늘은 초급 학습자를 위한 여름철 어휘를 정리해드립니다. 실생활 예문과 관용 표현도 함께 알아볼까요?1. 여름 날씨 관련 어휘더위 – 더운 날씨. 예: 올해는 더위가 정말 심해요.습도 – 공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 예: 습도가 높으면 땀이 잘 마르지 않아요.열대야 –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인 날. 예: 어젯밤에도 열대야였어요. 잠을 잘 수 없었어요.햇볕 – 태양에서 오는 강한 빛. 예: 햇볕이 너무 강해서 모자를 썼어요.2. 여름 활동과 행사 물놀이 – 물에서 노는 활동. 예: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시.. 무더위 속 한국어 공부, 외국인 학습자의 여름 생존기 덥고 습한 날씨 속, ‘받침’보다 더 어려운 건 집중력 유지?여름이 오면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합니다. 덥고 눅눅한 날씨 속에서 책상 앞에 앉는 것 자체가 고역이죠.특히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라면에어컨보다는 ‘받침’이 더 어렵고, 선풍기 바람보다 ‘높임말’이 더 헷갈릴 수 있습니다.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어 공부의 진짜 어려움“왜 한국어는 다르게 말해도 다 맞는 거죠?” “왜 이 단어는 발음이 안 들려요?”라는 질문이 쏟아지는 계절, 바로 여름입니다. 무더위는 집중력을 앗아가고, 한국어의 미묘한 차이는 외국인 학습자들의 머리를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받침: 발음은 안 들리는데 쓰기는 꼭 해야 함높임말: 친구에게 쓰면 어색하고, 어른에게 안 쓰면 실례의문형 종결어미: “먹어요?” “먹을까요?”.. 한국어 초보 외국인을 위한 꿀팁 7가지 – 혼자 공부하지 마세요! 한국어 초보 외국인을 위한 꿀팁 7가지 – 혼자 공부하지 마세요!한국어는 배우기 어려운 언어 중 하나로 꼽히지만, 동시에 그만큼 보람도 큽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부 꿀팁을 소개합니다. 드라마 보기부터 언어 교환까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모았습니다.1. 매일 듣고, 흘려들어도 괜찮아요한국 드라마, 예능, 유튜브 등을 자막과 함께 반복 시청해보세요.모르는 단어는 일단 넘어가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익숙해지는 것입니다.2. 회화 위주의 앱 먼저 써보세요Duolingo, HelloTalk, Cake, Eggbun 등 회화 중심 앱을 활용해 보세요.기초 단어와 문장을 쉽게 익히고, 실생활에서 바로 써볼 수 있습니다.3. 발음보다 '억양.. 외국인이 자주 틀리는 TOPIK 어휘 베스트 10 외국인이 자주 틀리는 TOPIK 어휘 베스트 10TOPIK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문법보다도 어휘 때문에 점수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어는 문맥에 따라 같은 단어도 다르게 쓰이기 때문에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외국인들이 TOPIK에서 자주 틀리는 어휘 10개를 선정해, 예시와 함께 정리해드릴게요!1. 감다 vs. 감기다감다: 눈을 감다, 머리를 감다감기다: 머리를 감겨 주다 (사동) “엄마가 아이의 머리를 감았다”는 ❌ “엄마가 아이의 머리를 감겨 주었다”가 ⭕2. 들르다 vs. 들리다들르다: 잠깐 방문하다 (예: 친구 집에 들르다)들리다: 소리가 귀에 들어오다 (예: 음악이 들리다)❌ “나는 어제 도서관에 들렸다” (❗틀린 활용: '들르다'의 과거는 ‘들렀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