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나요? D-10 비자 완벽 가이드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나요?
D-10 비자 완벽 가이드 🇰🇷

한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에게 D-10 비자는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입니다. 이 비자는 정식 취업 전 구직활동을 허용하는 비자로, 특히 졸업 예정자나 경력직 외국인에게 유용합니다. 이 글에서는 D-10 비자의 자격 요건, 허용되는 활동, 주의사항 등을 외국인 눈높이에 맞춰 정리해드릴게요.

 

1. D-10 비자란?

D-10 비자는 '구직 비자(Job Seeking Visa)'로, 한국 내에서 구직 활동 또는 인턴십, 창업 준비 등을 하려는 외국인에게 발급됩니다.

2. 주요 대상자

• 한국 또는 해외에서 대학 졸업(예정)한 외국인
• 전문직 경력자 (E-7 등으로 전환을 준비 중인 사람)
• 한국어능력시험(TOPIK) 또는 직종 관련 자격증 소지자
• 한국에서 창업 준비 중인 외국인

3. 허용되는 활동

• 기업 면접 또는 채용 박람회 참여
• 인턴십 또는 실습
• 스타트업 창업 준비
• 직무 연계 교육 수강

4. 신청 시 필요 서류

• 여권 및 외국인등록증
•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 구직 활동 계획서

재정 증빙서류 (예금 잔액, 송금 기록 등)

 

5. 장점과 유의점

장점:

• 다양한 경로로 취업 또는 창업 가능
• 일정 요건 충족 시 E-7, D-8, F-2 등으로 변경 가능
• 구직 활동에 법적 보호를 받음

유의점:

• 6개월 유효 기간 (최대 1년 연장 가능)
• 비정상적인 구직 활동 시 연장 불가
• 재정 능력이 중요 (최소 300만 원 이상 예치 권장)

6. E-2, E-7, F-2 비자와 비교

비자	용도	체류 기간	특징
D-10	구직 활동	6개월~1년	전환 가능성 높음
E-2	영어강사	1년	고용처 고정
E-7	전문직	1~2년	직종 제한 있으나 안정적
F-2	장기거주	3~5년	취업 자유도 높음

7. 마무리하며

D-10 비자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거나 전환하는 데 매우 유용한 비자입니다. 계획성 있는 구직 활동과 정기적인 기록 제출이 중요하며, 장기 체류 또는 비자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 Summary in English for Job Seekers

The D-10 visa allows foreigners to stay in Korea while searching for a job or preparing to start a business. It’s available for recent graduates or skilled professionals. You need to submit a job-seeking plan, proof of education, and financial stability.

If you plan to switch to E-7 or F-2 visas in the future, this visa can be a solid starting point. Be sure to comply with activity reports and renewal requi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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